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29일 벽골제에서 개막 팡파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최초 4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농경문화의 산실인 김제 벽골제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전통농경문화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유산을 현세대의 감각에 맞게 구성한 축제로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들녘의 비경 ‘지평선(horizon)’이라는 무형의 아이템을 통해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